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문단 편집) ==== D조 ==== * 2021년 5월 4일(화) 오후 7시 ||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3> '''맵''' ||<|3><-4> 폴리포이드 ||<-2> 히든트랙 ||<-2> 히든트랙 ||<-2> 이클립스 || ||<-2> 투혼 ||<-2> 폴라리스 랩소디 ||<-2> 투혼 || ||<-2> 얼티메이트 스트림 ||<-2> 이클립스 ||<-2> 히든트랙 || || '''선수''' || 강민수(T)[*W] || 박지수(T) || 이병렬(Z) || 김대엽(T) || 이병렬(Z) [br]'''(2)'''[*이] || 강민수(T) [br]'''(0)'''[*랩] || 박지수(T) [br]'''(0)'''[*얼] || 김대엽(T) [br]'''(2)'''[*어] || 강민수(T) [br]'''(2)'''[*랩] || 김대엽(T) [br]'''(1)'''[*어] || ||<|3> '''승자''' ||<-2><|3> '''강민수(T)''' ||<-2><|3> '''이병렬(Z)''' ||<-2> '''이병렬(Z)''' ||<-2> '''김대엽(T)''' ||<-2> '''김대엽(T)''' || ||<-2> '''이병렬(Z)''' ||<-2> '''김대엽(T)''' ||<-2> '''강민수(T)''' || ||<-2> - ||<-2> - ||<-2> '''강민수(T)''' || * 프리뷰 최근에 기세가 오르며 이번 시즌 시드권을 받은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 온라인 대회에서 많은 기대를 모은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 전역 이후 폼을 올리고 있는 [[조일장]], 그리고 [[이영호]]-[[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에 이어 최고의 테란 실력자라 불리는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사이의 대결의 관점이다.[* 장윤철에 의하면, 이재호가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KSL S4]] 우승 이후에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했다. 우승 이전에는 양산형 테란이였는데, 현재는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한다고 한다.] 이재호의 진출과 나머지 3인이 싸우는 구도로 예상되지만, 나머지 세 선수의 폼이 많이 올라와 있는 강자들이라 평가받아 섣불리 누가 오를 것이라 장담하긴 어렵다. 이 조도 장윤철이 예측을 했는데, D조 프리뷰서는 1위 이재호, 2위 조일장이었다가, 가상 8강 대진 예측에서는 1위 이재호, 2위 유영진을 골랐다. 두 번 다 8강 진출로 예측한 이재호와 한 번도 8강 진출자로 거론되지 않은 김지성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 리뷰 [[조일장]]은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컨트롤과 [[파멸충#s-2|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 활용으로 2경기의 이재호와 승자전의 유영진을 무너뜨리고 2승으로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조일장은 이번 시즌 예선 1일차에서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 2일차에서 [[임진묵]]에게 탈락하는 충격적인 예선이었지만, 3일차에서 남승호를 꺾고 겨우겨우 올라온지라 진출은 하더라도 조 2위로 올라가거나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꽤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테란에게 3승을 기록하며 3년 만에(6시즌 만에) 8강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은 이영호의 공백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해 시드를 받으며 자신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나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김지성을 이기며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조일장]]에게 패배하며 저그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재호에게 무난한 반땅싸움 흐름으로 한번 이기고 날빌에 한번은 무너졌으나 최종전에서 8배럭 투팩을 막아내면서 2승 1패로 8강 막차에 탑승 성공했다. 사실 지면 안 될 정도로 이재호가 이 날 내내 테테전에서 너무 날빌만 써댄 게 문제라 어떤 면에선 승리를 당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종전 3경기의 날빌은 전진 배럭+전진 투팩토리+골리앗이라는, 너무 성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경기를 날로 먹으려는 게 티가 났다.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는 자신있던 저그전에서 조일장의 일격에 패배하며 연속하여 테테전을 치루게 되었다. 김지성을 1세트에서 수비를 통해 무난하게 제압했고 2경기에는 오랜만에 BBS를 꺼내들어 김지성의 첫 16강을 조기마감 시켰다. 최종전에서 유영진에게 1세트에서는 전진투팩이라는 또 한번의 날빌로 제압했지만 2세트에선 유영진에게 반땅싸움에서 멀티가 흔들리며 패배했다. 3세트에서는 8배럭에 이어 전진투팩이라는 날빌을 다시 꺼내들었지만 애매하게 투팩토리를 가서 유영진에게 대비의 시간을 주었고 결국 팩토리가 장악당하고 골리앗까지 막히며 2패로 탈락하여 날빌과는 연이 없다는걸 다시 증명했다.또한 최근 테테전 폼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대공방어가 충실한 곳에 아무준비 없이 수송선을 타고 들이박거나 시즈모드가 된 상대방 탱크의 화망 한 가운데에 병력을 공수시켜 자신의 병력들이 수송선에서 내리자마자 포격맞고 바로 증발해버리거나 아예 내리지도 못하고 공중폭사를 해버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였다. 패배를 자초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ASL S11 시작 전부터 폼이 좋지 않았던 티가 확 났던 게 증명이 되는 부분.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은 1경기에서 유영진에게 패배하고 패자전에서 이재호를 만났다. 1세트에서 이재호를 벌쳐로 흔들며 유리하게 가져가나 했지만 이재호의 역벌쳐 찌르기와 탄탄한 수비에 병력이 흔들리며 결국 인구수 차이가 벌어져서 허무하게 패배했다. 2세트에선 이재호가 BBS를 꺼내들었고, 전진 배럭과 4연속 벙커 이어짓기 등을 당하며 첫 16강을 2패로 아쉽게 마무리 지어야했다. 여기서도 쭉펠레의 저주가 터져서 이재호가 탈락했다. 특히 [[이영호]]의 사회복무요원 입소 이후 최강의 테란으로 평가받은 것을 생각하면 충격의 결과였다. 특히 이재호의 1경기외 최종전은 전부 위치가 북쪽이여서 평소라면 이길 북재호 모드였는데도 쭉펠레의 저주가 이를 잠재워버렸다. 반면 장윤철이 D조에서 올라갈 선수들을 처음에는 이재호, 조일장으로 예측했다가, 나중에는 이재호, 유영진으로 바꾸었는데, 이재호가 탈락하고 조일장이 쭉펠레의 저주를 받을 운명이 결국에는 쭉펠레의 축복을 받을 운명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